2012년부터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7월 둘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기념하기로 하였다.

개인정보 보호의 날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개인정보 에대한 인식개선과 모범사례를 홍보하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 정보보호 캠페인: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 습관을 권장하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2. 교육 및 세미나: 정보보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최신 보안 동향, 보안 위협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와 워크숍이 개최됩니다.
3.공공 및 민간 부문의 참여: 정부 기관뿐만 아니라 기업, 교육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여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4.정보보호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배포: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되어 배포됩니다. 이는 동영상, 포스터, 소셜 미디어 게시물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유럽에서는 Data Protection Day로 알려진 국제기념일입니다. 매년 1월 28일 입니다.

정보보호의 달을 왜 7월로 정했을까요?

2009년 7월 해커에 의해 감염된 좀pc가 정부기관을 비롯 국내 대형 사이트를 공격해 전상망이 마비되어었던 '7.7 DDos공격'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해당 달인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사용의 편의성과 보안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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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정보보호를 위한 체크리스트
1공공장소에서 특히 금융관련 업무시 스마트기기 화면 보안 필수
2대중교통 내 실시간 와이파이, ‘버스 공공와이파이 Secure 사용’ 필수.
3나의 핸드폰 번호 노출이 싫다면? 통신사가 제공하는 ‘안심번호’로 사용
4우편물, 택배 상자의 송장 레이블은 개인정보 없애고 버리기
5종이영수증, 전자영수증으로 바꾸면 개인정보보호 및 환경보호 ‘일석이조’
6SNS 에서 일상 사진 또는 개인의료 정보를 포스팅할때는 한번 더 생각하고 이용
7이용하는 사이트들의 비밀번호는 다르게 설정 해놓는다.
8인증절차 1+1 (이중보안)설정은 필수로 합니다.
9나를 식별할 수 있는 주민등록번호/IP/계좌번호 등의 식별자료는 노출및 입력시 재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