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국민경제의 근간임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며, 노고를 위로합니다.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은 한 해의 농사, 특히 농업의 근간인 쌀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서 수확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누는 국민의 축제일로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土日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유래로 일제강점기에는 6월 14일이 '권농일'로 제정되었었다. ‘농업인의 날’이 제정되기 전까지 ‘권농의 날’이 시행되었는데, 주로 모내기 일손돕기를 지원해 왔다.

강릉원주대학교는 농업인의 날이 개교기념일 입니다.

2011년 기준 전체 농가인구 전체인구의 6%
연간소득 1,000만원 미만농가 65.4%
OECD국가 최하위 수준으로 떨어진 곡물 자급율

농업인의날

추가내용
매년 11월 11일을 우리는 '빼빼로데이'로도 알고있는데요 마케팅 단어이지 않을까요? 11월 11일은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과 더불어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지철학을 담고 있는 농업인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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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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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농교서 (1444년, 세종26년)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삼고, 백성은 식량을 하늘로 삼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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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업인의날, 미래전략 산업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