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날은 우리나라 기념일이고 매년 11월 17일 입니다. 주관부처는 국가보훈처 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기위해 매년 순국선열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순국선열: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이들
애국지사: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있는 이들
호국영령:사전적으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명예로운 영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이들
호국정신을 어떻게 표출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표현합니다. 목숨을 걸고 무력으로 거사를 결행했으면 의사
맨 몸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은 열사로 구분합니다.
의사 와 열사 가 순국한 뒤 붙일 수 있는 이름이라면 '지사'는 살아 있을때도 쓸 수 있습니다.
만세운동의 유관순 열사 , 헤이그에서 자결한 이준 열사, 민족을 위한 총성 안중근 의사 홍커우 공원 의거 윤봉길 의사!
순국선열의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