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의 뜻을 아시나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윗대의 열사라는 뜻입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자유와 번영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기위해 매년 순국선열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선열의 얼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입니다.

순국선열&애국지사&호국영령의 의미를 아시나요?

순국선열: 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순국한 이들
애국지사:독립운동을 위해 일제에 항거한 사실이 있는 이들
호국영령:사전적으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명예로운 영혼, 국가의 부름을 받고 전쟁터에서 적과 싸워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이들

순국선열이라도 해도 의사(義士)& 열사(烈士)& 지사(志士) 차이를 아시나요?

호국정신을 어떻게 표출했는지에 따라 다르게 표현합니다. 목숨을 걸고 무력으로 거사를 결행했으면 의사
맨 몸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저항하다 목숨을 잃은 순국선열은 열사로 구분합니다.
의사 와 열사 가 순국한 뒤 붙일 수 있는 이름이라면 '지사'는 살아 있을때도 쓸 수 있습니다.

만세운동의 유관순 열사 , 헤이그에서 자결한 이준 열사, 민족을 위한 총성 안중근 의사 홍커우 공원 의거 윤봉길 의사!

순국선열의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

추가내용
순국선열의 날은 193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을사조약을 잊지 않기 위해 11월 17일을 '순국선열공동기념일'로 제정한 것이 그 기원입니다. 순국선열의 날이 11월 17로 정해진 이유는 을사늑약을 실질적인 망국이라고 여기고 순국의 근원으로 본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1월 17일이 순국선열의 날로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습니다.

관련링크
독립기념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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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순국선열의날 우리가 잊고 있는 선열들이 있을까요?